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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펑리수 대만 명물 파인애플 케익

펑리수 대만 명물 파인애플 케익

 

남편이 대만에서 대만 명물 파인애플 케익 일명 펑리수를 사 왔어요. 펑리수는 회사에 출장오시는 대만 손님들이 가져와서 처음 먹어보았는데 과자안에 파인애플이 들어가있어서 신선한 충격이었죠. 알고보니 펑리수는 대만의 명물이더라고요. 브랜드도 많아서 어느걸 사야할지 고민하게 만들정도라죠. 가격은 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15개가 15000원 정도였던거 같아요. 한국 쇼핑몰에서도 팔지만 6개에 12000원이니 두배가격이네요.

 

이건 선물 받아온 펑리수에요. 대만 지도가 그려져 있는 박스. 한자를 몰라서 브랜드는 모르겠어요;;

 

 

 

파인애플 농장 사진이 들어간 엽서와 편지가 있는데 편지 내용은 전혀 알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파인애플 밭!입니다. 이렇게 키우는군요. 열대과일이라 나무에서 자라는 줄 알았었어요;

 

 

포장지도 파인애플 모양~

 

 

 

 

 

동그란 쿠키 안에 파인애플 잼이 들어 있어요. 제가 먹어봤던 다른 펑리수보다 크기도 약간 작고 파인애플도 적게 들어 있어요.

 

 

이건 펑리수는 아니고 남편이 지나가다 시식해보고 맛있어서 사온 찹쌀파이 비슷한 과자에요.

 

 

 

 

 

팥앙금과 찹쌀떡이 들어 있어서 쫄깃합니다. 바깥의 빵은 파이처럼 겹겹이 싸여 있는 느낌이에요.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요;

 

 

이건 면세점에서 사온 펑리수에요. 지인 선물도 주고 저희도 먹으려고 사온건데 남편 말로는 펑리수 중에서 비싼 축(?)에 있는 거라네요.

 

 

 

 

펑리수는 다른 과자에 비해서 유통기한이 그리 길지 않아요. 파인애플 과육이 들어있어서 그런가봐요. 한꺼번에 다 먹기는 힘들거 같아서 먹을만큼만 꺼내놓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놓았습니다. 커피 마실 때 하나씩 야금야금 꺼내먹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