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앤코 팔찌 리턴 투 티파니 비드 브레이슬릿
티파니앤코 팔찌 리턴 투 티파니 비드 브레이슬릿을 남편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티파니앤코는 워낙 유명한 악세서리 브랜드라 하나 갖고 싶었는데요 팔찌가 없었던 터라 팔찌 사달라고 했었거든요. 같이 백화점 가서 고른게 리턴 투 티파니 비드 브레이슬릿이에요. 티파니앤코 팔찌중에 유명한건 체인 디자인인데요, 직접 착용해보니 너무 무겁고 저랑은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요즘은 이 디자인이 더 잘나간다고 하네요.
백화점에서 팔찌 구매하고 기쁜 마음에 사진찍었어요. ㅋ
구매할때 남편이 바로 착용하라는 했는데 매장 직원분이 예쁘게 리본 포장해드릴테니 들고 가라고 해서 요렇게 포장해 왔어요.
예쁘게 리본 포장한 티파니앤코 박스와 제품 영수증, 은제품 광택을 위한 천도 같이 주시더라고요.
리본 포장한 티파니 박스에요~ 개봉박두! 두근두근 합니다.
티파니앤코의 티파니블루 박스
복주머니 처럼 생긴 주머니에 들어 있어요.
짜잔~리턴 투 티파니 비드 브레이슬릿 등장입니다. 티파니블루의 하트태그가 포인트에요. 핑크색상도 있었는데 막상 착용해보니 핑크는 살색과 비슷해서 밋밋하더라고요.
실제로 착용한 모습이에요. 그냥 보는것보다 착용한게 훨씬 더 예뻐요~. 백화점에서도 진열되어 있을때에는 남편이 별로라고 하더니 막상 착용하니까 예쁘다고 하네요.
하트 태그 한쪽이 이렇게 티파니블루 에나멜로 되어있어요. 이게 포인트 되어서 예뻐요~ 착용하면 달랑거리기도 하고요.
뒷면은 실버로 되어있고 리턴투 티파니라고 새겨있어요.
손을 아래로 향하게 하면 이정도에요. 셔츠 입었을 때 소매 아래로 살짝 보이는 정도랄까.
티파니앤코 매장에서 봤을 때는 다이아몬드 제품도 있고 다른 예쁜 제품이 너무너무 많아서 좀 평범해 보이기도 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예쁘긴 예쁘네요~ 가벼워서 계속 착용하고 있어도 전혀 무겁지 않아요. 비드 크기가 더 큰 팔찌도 있었는데 너무 크니까 염주같은 느낌이 ㅋㅋ 귀여운 느낌의 팔찌를 찾는다면 리턴 투 티파니 비드 브레이슬릿 추천드려요. 체인이 가는것도 있었는데 너무 티가 안나서 전 별로더라고요~
신세계 본점 1층 티파니앤코 매장에서 구입했어요. 주말에 방문했지만 조금 이른시간에 갔더니 손님이 별로 없어서 직원분이 이것저것 다 보여주시더라고요. 가격은 22만5천원이에요. 다이아몬드나 금 제품이면 더 비쌌겠지만 이건 그냥 실버제품이라 가격이 후덜덜할 정도는 아니네요.
혼자서 착용하려고 하니 잠금부분이 너무 작아서 힘들더라고요. 남편에게 부탁해서 착용했는데 뺄 때도 혼자서는 못할듯 싶어요. 그냥 계속 열심히 착용하고 다녀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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