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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조인성이 광고하는 위닉스 에어워셔 숨 WSC-355BB

조인성이 광고하는 위닉스 에어워셔 숨 WSC-355BB

조인성이 광고하는 위닉스 에어워셔 숨 WSC-355BB 를 살펴볼게요~

작년 초겨울 난방을 시작하니 집이 너무 건조하더라고요. 새벽에 기침하느라 잠을 못 잘 정도였어요. 그러던 중 조인성이 광고하는 위닉스 에어워셔 숨 WSC-355BB 을 구매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날부터 바로 편안하게 잤어요.

대박

조인성 광고 위닉스 어워셔 숨 WSC-355BB

 아래쪽 레버를 잡아당기면 물탱크가 등장합니다~ 동그란 디스크가 돌아가면서 가습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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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30'C 이하를 사용하라고 써 있어요. 물 보충 라인까지 채우니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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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을 켜면 자동모드로 작동이 됩니다. 주위 습도를 체크해서 강풍, 약풍 자동으로 운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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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은 단순해요. 근데 전 보통 자동/취침으로만 사용해서 다른 버튼 사용할 일이 없더라고요. 취침모드를 선택하면 약풍으로 운전되고 표시창 밝기도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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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청소할 때는 빗자루처럼 생긴 청소필터를 끼우고 청소하면 됩니다. 월 1~2회만 청소하면 되니 가습기에 비하면 관리가 정말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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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탱크를 빼면 내부는 단순합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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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 위쪽을 바라보면 사진처럼 망사같은 필터가 끼워져 있어요. 이건 제품 뒷쪽에서 뺄 수 있어서 세척이 필요하면 세척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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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말 구입해서 이번 겨울 내내 매일 사용해 보았는데요, 에어워셔 사용하기 전에는 30%정도에 머물렀던 습도가 에어워셔 1시간만 작동시켜도 40%대로 올라갑니다. 그 덕분인지 남편과 저 올겨울에 감기 한번 안걸렸지요. 에어워셔 구입 전에는 빨래를 방안에서 말려보기도 하고 젖은 수건을 걸어두기도 했는데 빨래를 매일 하기도 힘들뿐더러 젖은 수건은 한두개로는 습도가 올라가질 않더라고요. 가습기처럼 관리하기 어렵지도 않아서 정말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퇴근하면 물탱크에 물 넣어서 다음날 일어날때까지 작동시키고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물탱크 비워놓고 건조시켜놓습니다. 물탱크에 물 가득채우고 3~4일정도 그대로 작동시켰더니 물 비린내가 나더라고요. 물탱크를 열어보니 먼지도 둥둥 떠다니더군요. 헉 그날 이후로 물은 매일 교체해주고 있어요.

저녁에 잘때에는 취침모드로 해 놓으면 약풍으로 작동되어서 소음도 작은데 약풍이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습도계를 보면 50% 정도였으니 딱 적당한 듯 싶어요.

작년 본격적으로 난방을 시작하면서 기침때문에 밤잠을 설치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나 싶어서 기대반 의심 반으로 구입했던 에어워셔~ 정말 만족해요. 가습기를 구매하고 싶으나 관리때문에 망설이신다면 에어워셔 강력 추천합니다.